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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랑 커피챗] LG사이언스파크 선배들이 알려주는 DX직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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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MC 선배분들 나와주세요 세 분의 소중한 선배님들 이렇게 모셨습니다 0:11 김선택 책임 / LG전자 안녕하세요 0:20 Q1. DX 전문가 선배들을 소개합니다. 0:23 안무정 책임 / LG CNS 저는 공공DX에서 신사업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주로 하는게 최신 기술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고 그 다음에 이거를 고객 쪽에 어떻게 제안을 할 것이냐 최신 기술의 핵심 포인트를 가지고 어떻게 이제 문제를 해결할 것이냐 요런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0:44 허재희 선임 / LG화학 안녕하세요. 저는 LG화학의 생명과학 사업본부 DX팀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허재희 선임입니다. DX 중에서도 분석 직무를 지금 하 고 있어요 이제 어떤 뭐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서 뭐 어떤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렇게 그 컨설팅을 해주시는 영역도 있지만 이제 컨설팅 이후에 그럼 이제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를 가정을 하고 이걸 실제로 분석을 수행하는 직무다 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1:12 김선택 책임 / LG전자 LG전자 가전사업본부에서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택 책임입니다. 저는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이런 이제 하드웨어 제품들이 있잖아요. 그런 하드웨어형 제품들을 우리가 판매하고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가전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 영역이 아니고 월 구독으로 받는 서비스를 이제 사업으로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40*Q2. 선배님들이 생각하는 DX란 무엇인지? 1:43 김선택 책임 / LG전자 LG전자에서 DX는 고객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FUN한 경험을 주는 것이라고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1:54 허재희 선임 / LG화학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이제 디지털로 이제 어떻게 하면 더 효율화시킬 수 있는지 그래서 업무상이나 이제 임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의 어떤 변화를 주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08 안무정 책임 / LG CNS 저희 회사(LG CNS)같은 경우는 (DX의 목적이) 고객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가 가장 큰 것이구요. 큰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게 되면 그것의 지향점은 고객의 새로운 경험, 지속적인 혁신을 지향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하나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2:34*Q3. DX직무 A to z 현업에서 전공과목의 활용도는? 2:43 허재희 선임 / LG화학 보통 이제 DX에 뭐 분석 직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라고 하면은 이제 보통 컴퓨터 사이언스가 이제 여기서 말하는 전공이겠죠. 퍼센테이지로 하면은 저는 한 50에서 60% 정도는 그래도 활용을 할 수 있지 않나 실질적으로 제가 이제 그 업무에 현업을 하면서 도움이 됐던거는 저는 이제 분석 직무이기 때문에 그 손에 코딩이 익는게 저는 되게 저한테 중요하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본 경험이나 실제로 어떤 사용을 많이 해본 라이브러리라던가 이제 이런 데이터를 보면은 아 여기부터 먼저 전처리를 해야겠다 약간 이런 경험들이 저는 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나머지 4-50%는 이제 그런 경험으로 저는 그 비중을 두고 싶습니다. Q. DX직무에서 대학원 진학은 필수인지? 3:30 안무정 책임 / LG CNS 그 학사는 이제 되게 수평적인 관점으로 보고요. 근데 이제 석사나 박사로 가게 되면 어쨌든 수평적인 것에서 이제 T자형처럼 하나의 전공 분야를 가지고 갑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그 석사나 박사 같은 경우는 그 배운게 있잖아요 2년에서 3년 걸리는 그 전문 영역을 일을 시키지 다른걸 시키지는 않죠. 그래서 저는 그게 각 석사나 박사까지 이렇게 올라가는 자체가 하나의 전문적인 영역으로 포커싱된다고 봐요. Q. DX직무에서 꼭 필요한 역량은? 4:07 김선택 책임 / LG전자 아인슈타인, 우리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이제 과학자분이 답변을 했습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1시간이라는 시간이 구축해진다면 55분은 문제를 정의하는데 쓰고 나머지 5분은 문제를 푸는데 쓰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각 전공이 있을 거예요. 기계공학 반도체 공학 AI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 이렇게 다양한 학과가 있는데 각 분야에 대해서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Define)을 해야 그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DX 업무를 수행하시기 전에 조금 더 문제가 더 명확하게 일상생활에서 찾아보는 역량을 좀 갖추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04 학생 음성 신호 처리 부분에 대한 그 수요가 많을까요 5:10 안무정 책임 / LG CNS 절대적으로 많죠 지금 이제 제가 하고 있는 거는 뭐냐면은 그 해군의 함정이 있잖아요. 그게 이제 엔진의 소리가 정상과 비정상은 달라요. 정상은 되게 듣기가 불편하지 않아요. 근데 비정상은 되게 노이즈가 심해요. 그거를 이제 예를 들면 겐이라는 그 딥러닝의 알고리즘을 갖고 정상과 비정상을 식별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일반적인 대부분의 장비들에 다 드러나잖아요. 그런 영역에 대부분이 사용되니까 그 니즈가 되게 많죠 5:54 학생 고객들이 의견을 냈을 때 어떤 절차를 거쳐서 개발을 하나요 6:01 김선택 책임 / LG전자 LG닷컴이라고 해서 전세계에서 고객들이 직접 저희한테 질문을 할 수가 있어요. 기술적으로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되냐 해결해달라는 DX적인 요소들도 있고 컴플레인이나 아니면 이런 부분은 좋았다 이런 부분은 개선해달라는 데이터가 있으면 그런 데이터가 전 세계에 얼마나 많겠어요. 그것을 고객 VOC데이터로 분석을 한다고 보시면 돼요. 6:25 학생 DX나AI, IOT같은 쪽이 기계공학과와는 얼마나 연관성이 있나요 6:32 허재희 선임 / LG화학 디바이스나 이런 쪽 시스템 설비나 이런걸로 이제 생각을 하신다면 저는 IOT쪽도 충분히 고려하실 방향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긴 하지만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가 전달되고 이것을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이런 것 자체는 결국 그 디바이스를 베이스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저는 충분히 DX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19 학생 DX에 대한 굉장히 깊은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조금 모호했던 부분이 조금 구체화됐습니다 7:25 학생 선배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되게 자신감이 있으시고 굉장히 그런거에 프라우드를 느끼시는게 너무나 느껴져서 저도 선배님 같은 자신감 넘치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7:38 학생 궁금한게 많았는데 선배님들께서 잘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고 남은 학교생활 잘 마치고 더 성장해서 LG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51 MC 커피챗 행사는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궁금한 건 해결하지 못한 후배들을 위해
DX에 대한 전망부터 취업에 도움되는 꿀팁까지 
실무진들이 직접 답해주는 생생한 현장 Q&A 토크! 선배랑 커피챗_DX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