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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선배 후.문.선.답] 면접과 자소서에 대한 LG사이언스파크 선배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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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희 자소서할 때 팁이 있는데 삐- 없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김지혜 삐- 첫 문단에 썼었어요. 안소훈 자소서든 면접이든 좀 솔직하게 최대한 왜냐하면 이게 나중에 들통이 날 것 같아요. [인트로/오늘의 사연] MC 취업고민? 잘생기고 다정한 이 공대선배 태경과 함께라면 그런 거 없어. 야, 너도 취업할 수 있어? 약간 이렇게 MC 자 오늘의 사연. 자소서 열심히 써서 합격문자 받고 면접을 다 봤는데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되면 마치 고지를 눈앞에 두고 다시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글 주변도 말주변도 없는 공대생에게. 자소서나 면접팁 알려주실 공개선배 어디 안 계신가요? MC 자소서와 면접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자소서는 거의 뭐 첫 줄에서 판명이 난다 처음에 임팩트를 줘야 된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장점을 일단 첫 문단에 [학생 인터뷰] MC 혹시 패스패스패스. MC 아 아깝다 혹시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학생1 저희 컴공 컴퓨터공학과 MC 제 촉은 틀리지 않았어 MC 오늘의 주제가 뭐냐면요 자소서 쓰는 게 어려울 것 같다 vs 면접보는 게 더 어려울 것 같다. 학생1 저는 그냥 글을 쓰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MC 글 자체를 쓰는 게? 그럼 면접은 좀 자신의 있으신 거예요? 학생1 면접은 가서 뭐 이거 잘하면 되니까 MC 오 살아있네. 그럼 혹시 이 자소서 쓰는 거랑 면접에 있어서 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학생1 그러면 혹시 자소서 쓸 때 도움이 되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뭐 전문가 선생님한테 첨삭을 받거나 그런 게 뭐가 도움이 되나 싶어서 학생 아무래도 자소서가 MC 똑같이 학생2 공대생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글을 그렇게 막 자주 쓸 일이 없어 가지고 쓴다고 해봤자 약간 실험 레포트 약간 그런 것만 쓰다 보니까 이런 자소서 같이 말을 이어서 잘 쓰기가 좀 어려워요. 그래 가지고 MC 작성하실 때 아 약간 킹받는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학생2 장단점 쓰라고 하는 거 있잖아요. MC 본인의 장단점? 학생2 근데 장단점은 한 개 밖에 없는데 그거 가지고 어떤 식으로 말을 써야 그게 1,000자가 되지? 약간 이런 생각. MC 아 생각만 해도 약간 토나오는데요 학생3 그러니까 제가 듣기로는 이제 자소서는 거의 뭐 첫 줄에서 판명이 난다. 이런 약간 MC 첫 줄에서 학생3 약간 임팩트 있는 자소서를 어떻게 쓰는지? 학생4 아 저 지원동기. 직무관련해서 글을 써야 되는 건지 기업에 관해서 써야 되는 건지 MC 뭐가 더 어려울 것 같으세요? 학생5 면접이요. MC 어 왜요? 학생5 제가 글 쓰는 거 그래도 좀 자신 있는데 면접에 좀 자신이 없어요. 말 잘한 사람 너무 부러워요 MC 아니 잘 하시는데? 학생5 아 근데 이런 건 면접 잘하는 거랑 사람이랑 대화를 잘하는 걸 좀 다르죠. 이걸로 인해서 합격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결정이 되니까 MC 지금은 긴장이 전혀 안 된 상태죠? 학생5 그렇죠. MC 말이 그냥 술술 나오시네. 자기를 어필해주십시오. 10초 어필 MC 시작 학생5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의 인공지능학과이고 인공지능학과에서 이 이상은 MC 왜 힘드신지 알 거 같아요 학생5 순발력으로 말을 잘해야 돼요. 순발력 없었으면 솔직히 힘든 것 같아요. MC 순발력 이런 것도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이런 것도 한번 물어볼게요. 학생5 네 알겠습니다. 학생6 저 이노텍 트랙이어서 나중에 LG사이언스파크 갈 것 같아요. MC 오 뭐야 가족이야 우리 가족이었어요 학생7 사이언스파크에서 하는 LG테크콘퍼런스 갔다 왔었어요. MC 두 분 다 LG상이야 LG상. 관상가 양반 난 그냥 다 뽑고 싶네 면접에 관해서 좀 좀 궁금한 게 있으시면. 학생7 이제 직무와 약간 관련이 없는 과에서 온 경우도 있고 하는데, 어떻게 연결하는 걸 좀 좋아하시는지 좀 그런게 궁금합니다. 학생8 자기소개를 한다고 할 때 예를 들면 어떤 인재상인지를 말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는 건지 그런 걸 말해야 하는 건지, 자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될 건지 MC 나를 좀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 [공대선배 인터뷰] MC 자소서 면접 뭐가 더 어려울까요 나는 둘다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 선배님들이 이걸 다 이겨 내시고 온 거잖아요.한번 꿀팁을 들으러 한번 들어 가볼까요? MC 보통은 자소서 쓸 때 첫 줄 처음에 임팩트를 줘야 된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임팩트를 줄 수 있을까요? 김지혜 저는 제 장점을 일단 첫 문단에 썼었어요 MC 장점을 그냥 박았네요 김지혜 적응도 잘하고 이제 습득도 빠르고 MC 습득도 빠르고 단점 쓰는 거는 혹시 뭐 쓰셨어요 혹시 김지혜 단점은 딱히 MC 없는게 없는 게 단점?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인가요? 약간 교포신가? 김지혜 저는 세 군데 있었어요. MC 세 군데나요? 김지혜 보스턴 시애틀 캘리포니아 MC 사랑해요 연애가중계 한번만 해주세요 김지헤 사랑해요 LG사이언스파크 정원희 자소서 할 때 팁이 있는데 임팩트 없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너무 오히려 이 회사의 인재상을 보고 그 회사 인재상에 맞는 단어들을 좀 주입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MC 지원동기 쓰실 때, 약간 직무적인 부분을 좀 해야 될지 좀 기업적인 부분을 좀 중점을 둬야 될지 정원희 직무 위주로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MC 직무 위주로 정원희 사실 우리 회사입장에서는 되게 보편적이고 엄청 많은 일들을 하는데 업무 특성상 되게 전문적인 일을 하잖아요.우리 직무에 내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MC 학교 다니실 때 전공이 혹시? 지준호 원전공은 한문학과 였어요. MC 한문학과요? 지준호 네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학과인데, 복수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해서 사이언스파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고요. MC 전공이 좀 다르셨잖아요 이런거를 어떻게 좀 자소서나 면접에 좀 녹이셨나요? 지준호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고 진행 예정인 신사업들이 어떤 게 있는지를 먼저 스캔을 한 다음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인턴활동이나 공모전활동 같은 거랑 연결을 시켜 가지고 적어냈던 것 같습니다. MC 우리 이공계 친구들이 글쓰는게 어렵다고 맨날 수식만 쓰지 그래도 한문학과셨으니까 꼴팁좀 전달해 주시죠. 지준호 필요 없는 수식어구 같은 거를 있는 거 없는 거 다 긁어 모아 가지고 쓰시다 보니까 자칫 그게 가독성을 좀 저해시킬 수 있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데, 공대분들은 묻는 말에 되게 간단하고 핵심만 이제 딱 꿰뚫어가지고 전달을 하시는 그런 능력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잘 쓰려고 하기보다는 읽기 쉽게 전달을 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부담 없이 쓰시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MC 친구들이 이런 긴장되고 막 돌발상황에 대응해야 되니까 좀 어떻게 하면 순발력을 좀 할 수 있을까, 이걸 좀 물어봐 가지고 이주영 저 같은 경우에는 좀 순발력이 그렇게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미리 질문을 만들어 놓고 대답을 막 많이 준비해놨던 것 같아요. MC 연습을 좀 많이 하신 케이스 이주영 면접질문지를 뭐 한 몇 백 개 정도를 준비를 해놓고 그거를 막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MC 그럼 예상했던 질문을 좀 받아보셨나요? 이주영 몇 개는 받았던 게 있는데요. 인성면접 같은 경우에는 갈등 위기로 굉장히 많이 물어보세요. MC 갈등이요? 이주영 내가 겪었던 갈등이 있었고 내가 그걸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해 나갔는지를 되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꼼꼼하게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MC 인성 문제 없으시네요 이주영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이제 잘 만들었죠. MC 잘 포장이 된 거예요. MC 면접관들의 반응이 좀 괜찮았던 답변 좀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 캐치가 되잖아요 어쨌든 상대방의 표정 같은게 김아람 전과도 하고 학교도 옮기고 그랬었는데 하다가 안 되면 그만두고 하다가 안 되면 그만두고 그런 거 아니냐 이렇게 질문을 하셨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했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취 얻었고 솔직하게 대답을 드렸더니 좋게 봤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안소훈 아직도 그 얘기를 하시잖아요. 김아람 네. 안소훈 자소서든 면접이든 좀 솔직하게 최대한. 왜냐하면 이게 나중에 들통이 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실망할 수 있잖아요. MC 아 서로가 안 좋네요 안소훈 그러니까 자소서 든 인적성 이든 면접이든 나를 있는 그대로 MC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활동이 있을까요 김나윤 그 대학교 별로 취업준비센터 그런 곳이 있거든요. 근데 거기를 잘 알아 보시면은 자소서 쓰는 방법에 대한 특강도 있고, 모의면접을 정말 이렇게 동영상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는 것도 있거든요. 그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MC 면접하실 때 상대방이 했다 이런 좀 대답? 김나윤 면접관이 질문을 했는데 그것을 제가 모를 때 MC 모를 때? 김나윤 그 부분 잘 모르지만 비슷한 다른 부분을 조금 아는데 이 부분을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C 되게 뱀처럼 잘 풀어가셨네요 요리조리피해서 MC 간단하게 팁 좀 알려주세요. 1분 스피치 좀 MC 당당하게 말하면 될까요? 장소은 최대한 직무에서 필요한게 뭘까 생각을 했고 사람들과 협업하는 일이 많은 직무라고 생각을 해서 책임감이랑 소통 이런 쪽으로 조금 했던 것 같습니다. 강소정 근데 사실 저는 1분 스피치에서 직무 관련된 얘기를 하진 않았어요. LG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인재상이 있어요. 그거를 포인트로 해서 좀 했던 것 같고 그게 먹혔던 이유가 저 면접봤을 때 제가 지원했던 부서로 저는 뽑히지 않았거든요. 다른 팀 팀장님이 픽을 해주신 경우였고 회사의 인재상을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 게 [엔딩] MC 오늘은요 자소서&면접 여기에 대해서 얘기해 봤는데 우리 후배들 기죽지 말고 이 역경 이겨내서 찐 LG사파 후배로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꿀팁 얻었으니까 자소서나 쓰러가볼까요 MC 저는 어린 시절 LG TV 속 연예인을 보고 꿈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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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직무 탐구콘텐츠 LG사이언스파크 '공대선배 후.문.선.답' 면접 vs 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