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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어벤져스]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LG사이언스파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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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시민) 구성원들의 기술 격차가 너무 크다 보니까 (시민) 버튼을 찾지 못해서 (시민) 리모콘으로 바닥을 치신 거예요 (시민) 쿵쿵대도 다 들리는 (시민) 협박도 한 적이 있었고 (시민) 막상 나오니까 꽤 불편하더라고요 (시민)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민) 그런 게 좀 아쉽죠 [시민 인터뷰 – 마곡] (시민1) 이전에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얼른 독립하고 싶었는데 막상 나오니까 꽤 불편하더라고요 (시민2) 혼자 요리해 먹으면 재료 같은 게 한 번에 많이 사야 되니까 그걸 좀 소분해서 살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시민1) 빨래를 계속 쌓아두게 되고 금요일만 되면 거의 빨래가 산더미로 쌓여 있어요 (시민3) 구성원들의 기술 격차가 너무 크다 보니까 따라오시는 분들은 따라오고 못 따라오시는 분들은 아직까지도 옛날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오시고 있는데 거기서 의사소통의 문제나 이런 게 좀.. (시민4) 요즘 워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뭐 이런 거 아닌가요? 버튼을 찾지 못해서 한참 헤매다가 자식들한테 물어보니까 뭔 어플을 다운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시민5) 윗분이, 계신 분이 계속 반복적으로 리모컨으로 바닥을 치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몇 번 주의를 줬는데 (시민6) 시끄럽게 하지도 않아요. 아래쪽에서는 자꾸 소음을 유발한다고 난리 치고 (시민7)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자다가 깨서 막 운 적도 있었거든요. (시민6) 협박도 한 적이 있었고 (시민8) 1인 가구 이렇게 모여있다 보니까 이렇게 좀 사소하게 좀 쿵쿵대도 다 들리는 (시민6) 그래서 경찰도 부르고 그런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었죠 [사파어벤져스의 시작 - LG사이언스파크] (MC)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일상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혁신을 기획하는 아이디어 챌린지 사파어벤져스에 오신 LG 임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송한성/LG화학) 여러 계열사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그렇게 흔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를 해보고 싶다 이게 가장 큰 계기였고 (박동재/LG CNS) 아 그니까 제가 정신이 없었어가지고 첫인상을 판단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저 카메라 막 이렇게 들이밀.. 막 이렇게 막 하니까 너무 부담돼 가지고 저는 싫었었거든요. 저 편집 많이 해주시면 진짜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권오선/LG생활건강) 자 사고 싶은 키보드 그거를 못 사고 좀 싼 걸로 샀거든요. 이번에 그 키보드를 사지 않을까 하는데 아마 뺏기겠죠? 또 와이프한테? (방민경/LG CNS) 여행 경비에 보태지 않을까? (최윤호/LG생활건강) 와이프는 모르고 있을 겁니다..? (PD) 알려드릴건가요? (최윤호/LG생활건강) 어우 그럼요. 저는 와이프가 마음만 먹으면 제 모든 계좌를 0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MC) 우리 연구원분들께서는 지금 종이를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자화상 그리기 라는 콘텐츠를 진행을 해볼 텐데요. A4용지를 본인에게 한번 돌려줘 볼까요? 자화상 가지신 분들? 너무 죄송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우리 참가자분들에게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엄청나죠? 저겁니다 예술이에요 예술 (박동재/LG CNS) 너무 잘 그려주셔서 실제로 좀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PD) 아홉 분들의 초상화 중에서 본인만 사람이 아니셨는데 이게 합의된 내용인지..? (박동재/LG CNS) 아 맞습니다 이게.. 아 합의되지는 않았어요. 슬리프를 그려달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았는데 (황선경/LG사이언스파크) 이게 뭐 아주 예술은 항상 다양한 표현의 방식이니까.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 거로구나. 감사합니다 (방민경/LG CNS) 너무 잘 그려주셔서 얼굴을 이걸로 갈아끼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감사합니다 (MC) 죄송한데 영혼을 담아서 한 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꾸고 싶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런 것 같지가 않게 지금 나와가지고요. 자 지금부터는요. 여러분들 팀장과 팀명을 정해보는 시간을 좀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동재/LG CNS) 33, 33, 34 (권오선/LG생활건강) 333334? 만원? (박동재/LG CNS) 네, 만원 더 받는 거 (송한성/LG화학) 오 그런데 최방송으로 되면 (방민경/LG CNS) 오 괜찮은거 같지 않아요? 약간 유튜브 채널 이름 같고 (MC) 첫 번째로 발표를 조금 우리 팀장님께 부탁드려 보도록 할게요. (최윤호/LG생활건강) 네, 저희팀 이름은 최방송 입니다. 제 이름은 최윤호고요. 방민경 팀원님 그리고 송한성 팀원님까지 해서 앞, 이름 성을 따서 최방송으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너무 잘주셨어요. 팀명이 삼행시로도 완성이 됩니다. 최! 최고의 아이디어가 방! 방금 떠오르셨습니다 송! 송금해주세요 100만원 (권오선/LG생활건강) 저희는 NoPlan433. 이게 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433은 저희가 정한 상금 수당 이거든요. 일를 더한 사람이 4를 가져가고 나머지 팀원은 3, 3 그러니까 이거는 민주적이고 평등하게 그리고 일한 만큼 가져가라 그래서 제희가 또 4, 3, 3 그래서 NoPlan 4, 3, 3 (송한성/LG화학) 공동 분배를 해도 되고 일단은 N분의 1로 나눠도 괜찮고 (김현일/LG생활건강) 아까 말씀드리기로는 거의 4, 4, 2 정도로 얘기를 했었거든요 (황선경/LG사이언스파크) 일단 우리 팀원들이랑 맛있는 걸 하나 먹고 그때 부터 생각해볼까 합니다 (김현일/LG생활건강) 바로 토벤져스로 팀 이름을 정했습니다. 우리가 토요일에 모인 어벤져스다. 토요일에 이렇게 개인의 시간을 내서 모인 어벤져스이기 때문에 토벤져스로 결정했습니다 (MC) 이제 여러분들에게 미션을 드리는 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미션을 아예 모르시고 계실텐데요. 총 세 가지로 각 팀당 한 개의 주제가 주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미션 층간소음이라는 주제가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1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라는 주제가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기술 격차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의 키워드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우리 첫 번째 팀장님이 나오셔서 미션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방민경/LG CNS) 가능성 있다 (황선경/LG사이언스파크) 오 그래도 재밌을 거 같아요 (김지혜/LG디스플레이) 저 엄청 저 지금 손에 땀나는데 (MC) 우리 팀원분들께서는요. 가지고 계신 비밀 박스를 열어서 usb를 통해 우리 노트북에 연결을 해 주시고 우리 시민 분의 영상을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민) 자식들한테 물어보니까 어플을 다운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김지혜/LG디스플레이) 쉽지 않은데.. (왕소희/LG유플러스) 해결 방법이.. (시민) 늦은 시간에 청소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최윤호/LG생활건강) 오늘 뭘 도출하느냐에 따라 좀 갈릴 거 같아요. 그냥 문제점은 다들 인식을 하고 있는데 특정한 서비스를 디벨롭 하지 않았던 미지의 무언가를 디벨롭 할 것인지 (시민) 애들 깨서 또 울고 그리고 또 이웃에 또 피해를 주는 거 같아 가지고.. (황선경/LG사이언스파크) 사파어벤져스 과제 자체가 이 세상의 문제를 같이 풀어보자 (방민경/LG CNS) ㅇㅇㅇ님 저에게는 안 됩니다 (PD) 지실 것 같으세요? (최윤호/LG생활건강)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권오선/LG생활건강) 아빠 100만 원 타 갈게 (최윤호/LG생활건강) 집에 꼭 상금 타 갈게

일상 속 불편함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해결되지 않는 시민들의 고민 고민과 불편함을 해결해줄 9명의 LG사이언스파크 임직원, 사파어벤져스가 모였다! 
서로 다른 분야의 임직원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