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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PARK를 제대로 즐기는 세 가지 방법] LG에서 한 달 간 열리는 축제 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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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week_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대기업 하면 되게 좀 엄격하고 자리에서 앉아서 정말 '넵넵' 이렇게만 일을 해야 될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입고 오면 맨날 물어보세요. 오늘 브레이킹? 저는 LG전자 HE본부에서 TV 개발하고 있는 박승혜 연구원입니다. 22년 7월 7일에 입사를 했습니다. 저희 TV에 보면은 '하이 LG' 이렇게 말하면 띠링 하면서 올리면서 뭐 해드릴까요? 하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음성 인식을 개발하고 있고요. 업무 외적으로는 인사이트 클래스라는 걸 하고 있어요. 저는 브레이킹 댄스를 지금 배우고 있고, SP Crew! [LG생활건강 현창환 책임] 2019년부터 제가 'SP Crew'라는 크루를 하나 만들어서 인사이트 클래스도 같이 병행하고 있고요, 힙합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화요일, 목요일마다 와서 이렇게 연습을 하면서 운동 겸사겸사 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학생 때부터 춤을 췄었어서, 저는 원래 팝핀을 했었거든요. 사실 회사 처음에 다닐 때 춤을 주변에서 출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없는 거예요. 이런 인사이트 클래스 알게 되면서 그러면 이제 퇴근하고 멀리 가지 않고도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 좋아하던 것들을 계속 이어서 바로 하고 집에 갈 수 있으니까, 시간도 많이 절약이 되고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SP Crew 동료임직원] 제가 틀렸습니다 [SP Crew 동료임직원] 프리즈 완전 좋았어요, 방금 안정적이었습니다. 오 대박!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원래 추던 안무랑 다르게 [LG생활건강 현창환 책임] 프리즈도 이 방향보다 앞을 보시고 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작년에는 컬처위크 공연으로 같이 연습하시던 분들이랑 같이 무대를 꾸려서 했었죠. 올해도 공연하기로 되어있고요.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공연 준비요?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LG생활건강 현창환 책임] 비가 와서 조금 다칠까봐 좀 우려되는데요. 그 부분 빼고는 너무 좋습니다. 다들 너무 잘해주고 계셔가지고 [♪브레이킹댄스♪] [동료 임직원] 우리가 소리질렀어! 코니가 멋있다고 소리질렀어 [동료 임직원] 너무 멋있어요 반할 것 같아요(웃음)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 물구나무 프리즈를 좀 연습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축제라는 게 사실 저는 대학교 다닐 때나 있었던 행사 이 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LG사이언스파크 와서 이 컬처위크를 즐겨보면서 팀원들과 업무 외적으로도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고 행사도 같이 참여하고 분위기도 딱딱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되게 좋다고 느꼈고요. [LG전자 AI서비스개발팀 박승혜 연구원] 여기 오신 분들 보시면 제가 보기엔 저보다 더 진심이신 것 같습니다.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일 끝나고 늦게 오셔서 연습 더 하시고 그러는 분들이 있으세요. 아예 다른 계열사분들도 계시지만 취미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게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뭔가 유대감도 있고, 그런 게 또 제 실제 업무 할 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고 또 즐길 수 있고 주변 사람들과 그런 걸 다 나눌 수 있고, 그런 자리가 되어 주는게 이제 LG SPARK인 것 같아요. [L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_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강누리 선임연구원]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저는 지금 LG전자 에어솔루션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윤곤 선임입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저도 LG전자 에어솔루션 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강누리 선임입니다, 저희 입사 동기입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네 회사 입사 동기입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챔버라는 시험실에 에어컨을 설치해서 가혹한 조건에서 에어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하는데 그 부분을 코딩을 함께 접목해서 시뮬레이션 툴을 만들어서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저는 에어컨 제품들의 개발, 생산, 양산 혹은 그 이후에 소비자들에 의해서 클레임 들어온 소음, 진동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많이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원래 수학 물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코딩 문제 푸는 게 흥미로워 보였고 그렇게 코딩을 정말 우연히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퍼즐 푸는 걸 좋아하는데 퍼즐 문제 푸는 거랑 좀 비슷하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꿈은 1등인데, 현실은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좀 순수하게 대회를 즐기러 가는 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제가 코딩에 흥미를 가졌을 때 이미 강누리 선임이 코딩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누리 선임이 멘토로 저를 많이 이끌어줘서 저는 이제 강누리 선임의 커리큘럼대로.. 그래서 그때부터 준비를 하고 코딩 전문가까지 취득하게 됐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쑥스럽지만 제가 멘토였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사회자] 쁘로콜리님 100점으로 25등으로 와 LG톤프리 축하드립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저는 제 결과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저는 너무 슬픕니다(웃음) [제작진] 윤곤 선임님, 청출어람 하셨네요?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저는 꺾였고, 한 수 가르쳐줘, 같이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저도 진짜 정말 내년에 또 같이 오고 싶습니다. 창원에도 더 많은 분들이 또 코딩전문가 되면 더 많이 같이 와서 이런 분위기를 다 같이 즐기면 좋겠어요.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새로운 장소를 가보는 게 많이 리프레시가 되는 것 같아요.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너무 좋죠. 그렇기도 하고 저랑 이윤곤 선임 둘 다 애 둘 아빠라서... 전문가분들이 다 다른 사이트에서 일하다 보니까 항상 화상회의로 만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직접 보고 또 직접 만났을 때 과연 전문가들끼리 무슨 얘기를 할까 했는데 진짜 괴짜구나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정말 코딩 문제에 대해서 심도 깊게 얘기를 나눴거든요. 그런 경험, 그러니까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갔다는 게 엄청 좋았던 것 같습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이윤곤 선임연구원] DX 관련돼서 업무 전환이 한번 이루어지고 이쪽에서 소프트웨어와 같은 그런 툴들을 개발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니즈는 많이 발생할 것 같아요.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 강누리 선임연구원] 요즘 모든 분야의 코딩이 뼛속 깊이 파고들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가 소프트웨어를 알아보고 싶고 혹은 공부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컨퍼런스가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SUPERSTART Day_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제작진] 떨리시나요?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엄청 막 그렇게 떨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계속 해왔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좀 성과를 잘 표현을 해내야 되나 책임감을 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저는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 개발을 시작해서 꼭 필요한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그린컨티뉴 전인호입니다. 그린컨티뉴에서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왜 친환경이 비싸야 되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을 만들게 됐습니다. 선인장을 이용해서 가죽을 만드는 것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에서 저희가 귤껍질이라든가 커피 찌꺼기로 또 가죽을 만드는 것들 이런 것들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전자공학과 나왔고요. 전자공학과 나와서 특허법인에서 근무를 연구원으로 하다가 원래 사실은 변리사 쪽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랑 조금 안 맞는 커리어인 것 같아서 과감하게 퇴사를 제 생일날 결정했어요. 요즘 하도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같은 데에 월 1,000만 원 버는 방법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사실 저도 그런 케이스들이 먼저 보고 시작을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나도 이렇게 하면 경제적 자유라는 것도 얻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거의 주 7일 동안 쉬지 않고 일하고 휴가도 거의 없고요. [제작진] 곧 발표 시작이죠?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4시 15분에 발표합니다. 저희가 성과 공유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많이 언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인장 즉 백년초를 이용한 가죽인데요, 저희가 가장 잘하는 일이 이런...(발표)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좀 못 보여드린 것도 많고 말을 조금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까 제가 선인장 가죽 자켓 입고 했는데 그거를 어필해야 되는데 시간이 부족할까 봐 말을 못하고 와서 이게 진짜 선인장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걸 보여드려야 되는데 정말 생소한 분야들을 많이 만드는 거다 보니까, 관련된 팀원들을 모집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었고, 선인장 약재 통이 있습니다. 그 통 뒤에 이제 전화번호가 있는데 거기에 전화를 해서 혹시 선인장 전문가시냐 거의 문전박대를 많이 당했었고 한 3개월은 계속 쫓아다녔던 것 같아요 전화도 계속 하고 [제작진] 슈퍼스타트와 함께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이 있다면?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우선은 바이어들이나 특히 외부 분들이 오실 때 아무래도 LG에서 뭔가 같이 하고 있다는 그런 신뢰성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스타트업이면 사실은 특히 원단 쪽이면 납기일이나 품질이나 신뢰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신뢰도를 1,2년 차 스타트업이 만들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쓰는 소비재 단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고 그만큼 환경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많이 이바지하고 싶은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슈퍼스타트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이런 SPARK 행사들을 통해서 다른 분들도 다양한 기회들을 이번에 한번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배우고 성장하고, 즐기며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는 LG SPARK
LG SPARK를 통해 영감의 불꽃을 피워올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Chapter1. 컬처위크]
LG전자 박승혜 연구원이 진짜 나를 찾고, 동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법

[Chapter2. L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LG전자 강누리, 이윤곤 선임연구원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법

[Chapter3. Superstart Day]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법

LG SPARK 2024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 달간 열리는 혁신문화 축제로
LG 구성원 뿐만 아니라 외부 각 분야 파트너사와 스타트업, 이공계 인재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의 연구·혁신 성과를 교류하는 동시에 과학,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혁신 페스티벌이자 혁신과 변화,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