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066570, www.lge.co.kr) 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이노베이션 카운실 (Innovation Council) 의 논의 주제를 확대했다. LG 그룹 차원의 미래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LG 계열사들도 카운실에 참여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카운실은 지난해 7 월 LG전자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미래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와 LG 사이언스파크 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11 명이 참여한다.
LG전자는 최근 카운실의 논의 주제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차세대 컴퓨팅을 추가하고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를 섭외했다. 또 LG 그룹의 미래준비에 힘을 모으기 위해 LG 디스플레이, LG 이노텍, LG 화학, LG 유플러스, LG CNS 등 LG 계열사도 카운실에 합류했다.
LG전자는 지난 1 일 새로 개편된 이노베이션 카운실의 첫 모임을 온라인으로 열고 카운실 멤버들과 ‘인공지능 (AI) 기술의 방향성과 활용 방안’ 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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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g.co.kr/media/release/23931]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